얼마 전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서는 이색 문화공간으로,
우수한 품질의 가구와 전시 등의 문화공간으로 알려진
강남 세레스홈 브루윙뮤지엄을 소개했다.
세레스홈 강남의 브루윙뮤지엄은 북유럽풍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으며,
광주 국제아트페어 예술감독이자 서양화가 출신의 윤형재 선생을 고문으로 두고
다양한 예술 문화를 후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세레스홈 강남 브루윙뮤지엄에서는
위아트 갤러리와 함께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이지송 개인전에 이어 시우 김형재 사진 개인전을 선보였고,
얼마 전에는 가수 김 태우씨의 바자회 개최 장소로 후원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세레스홈 박치형 대표는 “가구는 사람이 가장 가까이 두고 사용하는 제품이며,
집 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품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하고 있다”며,
“문화 예술 또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면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면에서
가구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레스홈은 원목부터 페인트에 이르기까지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를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하여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브랜드다.
원자재 원목을 아끼기 위해 인위적인 칠을 해서 화학도료로 마감하는 방식이 아닌,
원목의 천연 색감을 살리기 위해 무광무색으로 마감을 하기 때문에 최상급의 원목만을 고집한다.
신혼가구로 크게 인기 있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소파나 바닥재, 서랍재 등에는 절약을 위해
MDF나 PB등의 저급 자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가구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검증된 친환경 원목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레스홈은 최상급 원목-오크와 편백의 조합,
애쉬와 자작나무의 조합-으로 단계적으로 발달해왔다.
이외에 유럽 친환경 규격을 통과한 이태리산 레너 페인트와
독일 헤펠레사 천연 오일을 사용해 친환경 원목가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중 레너페인트는 유럽 장난감 규격까지 통과해
어린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고 알려진 마감재다.
보통 어린이 가구에만 적용되며, 기성 가구에는 폴리우레탄 마감재를 사용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얼마 전에는 일본 도레이사의 신개념 기능성 원단인
울트라스웨이드를 런칭해 패브릭의 한계를 넘어서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완전한 친환경 가구 브랜드로 떠올랐다.
또 미국 친환경 메모리폼 브랜드인 비본(VIVON) 매트리스도 런칭해 이목을 끌었다.
비본 매트리스는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친환경 제품으로,
가성비가 뛰어나 내에서는 1200만에 이르는 가구가 사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세레스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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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pjs@cham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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